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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 요법

저체온 요법 또는 치료용 저체온증은 의료 제공자가 냉각 장치를 사용하여 짧은 시간 동안 체온을 낮추는 치료방법 입니다. 심장 마비가 발생하면 갑자기 심장 박동이 멈추고 뇌를 포함한 장기들의 혈류가 영향을 받습니다. 이것은 지속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심장 마비 직후 체온을 약 32 ~ 36 °C로 낮추면 뇌 손상을 줄이고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체온 상태에서는 다양한 대사 과정이 느려지므로 장기들의 혈액 요구량이 감소합니다.

시술하는 동안 환자의 몸은 유도된 저체온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24 시간 동안 목표 온도 32 ~ 36 °C까지 냉각됩니다. 목표는 가능한 한 빨리 목표 온도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냉각을 시작한 후 3 ~ 4 시간 이내에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재가열은 냉각 시작 24 시간 후 환자가 정상 체온(약 37 °C)으로 돌아 오면 시작됩니다. 저체온 치료시 떨림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에게 약품 외에 진정제 및 진통제와 같은 약물을 투여합니다.

저체온 요법은 다음과 같은 질환에 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심정지 관리
  • 출혈성 쇼크(과도한 출혈로 인한 쇼크)
  • 뇌 손상
  • 척수 손상
  • 신생아 뇌병증 (임신 35주 이상 출생아의 초기 신경 기능 교란 증후군)

저체온 요법을 사용하는 의료진

치료 적 저체온증과 관련된 신체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뇌 신진 대사 감소 (체온 1 ° C 당 약 6 ~ 8 %) 및 산소 및 영양소 수요 감소
  • 뇌 흥분성 물질 감소 (글루타메이트 방출 감소 등)
  • 혈액과 뇌 장벽 (혈액에서 뇌로 또는 그 반대로 물질을 선택적으로 통과시키는 장벽)과 함께 뇌 구조 및 기능 보존
  • 유해한 활성산소와 독소의 형성 감소
  • 세포 손상 및 사망률 감소
  • 단백질 합성 및 유전자 발현 등 정상적인 신체 과정 회복
  • 유해한 염증 생성물 (예 : 사이토 카인, 인터루킨 및 아라키돈산 캐스케이드 최종 생성물) 억제

심장에서는 저체온 요법이 진행되는 동안 부상 부위를 줄이고 신진 대사 요구를 줄이며 심장 세포의 에너지 저장을 보존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적 저체온증은 환자가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손상 과정을 줄이거나 지연시킵니다. 따라서 의사는 환자에게 확실한 치료가 제공될때 까지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체온을 인위적으로 낮추는 저체온 요법

저체온 요법의 부작용

저체온 요법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떨림
  • 부정맥(비정상 또는 불규칙한 심장박동)
  • 감염
  • 혈전
  • 출혈
  • 전해질 및 대사 장애
  • 감기 이뇨 및 혈액량 감소(저체온증으로 인한 배뇨 증가로 인한 체액 손실)